배용준 박수진 (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는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오는 4월 10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아빠와 엄마의 장점을 그대로 닮은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는 딸을 원했으며 둘째가 딸이라는 소식에 기뻐하고, 함께 태교에 힘쓰고 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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