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명견만리 시즌2' 방시혁 프로듀서 출연...K-Pop의 미래를 다룬다

23일 ‘명견만리 시즌2’ 첫 방송에 방시혁 프로듀서가 출연한다.

23일에 방송되는 KBS1 ‘명견만리 시즌 2’에서 첫 강사로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이자 소속사 대표인 방시혁 프로듀서가 출연한다.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 방탄소년단이 초청되어 공연을 펼쳤다. 당일 방탄소녀단은 미국 내 구글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K-Pop 문화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

‘명견만리 시즌2’ 첫 방송에서는 전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성공비결과 그 과정, 방시혁 프로듀서가 말하는 K-Pop의 미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방탄소년단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미국 LA공항에 입국한 순간부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공연을 위한 연습 과정 등 공개되지 않았던 방탄소년단의 방미 일정을 밀착 취재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명견만리 카메라 앞에서 자신들의 꿈과 목표를 직접 고백했다. 그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한다.

한편 KBS1 ‘명경만리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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