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신과함께' 차태현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배우 차태현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신과함께' 천만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차태현은 "생각도 못 했었는데 너무나 빠른 시간 안에 천만이 넘었다.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정말 지금으로도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과함께'를 사랑해주신 그리고 '자홍'을 사랑해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차태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4일 0시 기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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