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미운우리새끼
사진=방송화면/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k팝스타6' 녹화장을 찾았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평소 즐겨 시청하는 SBS ‘K팝스타6’ 녹화장을 찾은 박수홍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양현석은 "우리 엄마는 아직도 나 걱정해. 매일 매일"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만날 스마트폰으로 YG기사 다 보시고, 거기 달린 악플도 다 보시고"라고 설명한 양현석.

그는 "그래서 매일 매일 잔소리 들으니까 너무 힘들어. 내가 내년이면 50세인데 아직도 엄마한테 만날 잔소리 듣고"라고 토로했다.

이에 박진영은 "형은 내가 봐도 좀 걱정돼"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