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장제원 (사진=영상캡처)

‘썰전’이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청률도 동반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시청률 8.95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기록한 8.4%보다 0.5% 가량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이에 따른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전원책과 유시민의 치열한 논쟁이 오갔다.

또 최근 국회에서 고성이 오갔던 장제원 의원과 표창원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삿대질 논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장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썰전’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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