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은 런웨이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7년차 톱모델 한혜진의 좌중압도 런웨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한혜진은 패션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숨막히는 뒤태를 뽐낼 예정. 700명이 넘는 좌중을 압도하며 패션쇼를 ‘하드캐리’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개된 스틸 속 한혜진의 캣워크 모습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한혜진은 패션쇼의 콘셉트인 정갈하게 나뉘어진 가르마 머리와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만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강력한 포스를 내뿜고 있다. 또한 그는 ‘엣지’있게 옅은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시니컬한 표정을 지으며 여유가 느껴지는 카리스마로 자연스레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한혜진의 캣워크는 어땠을지, 그의 좌중을 압도하는 런웨이 현장은 오늘 밤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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