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사진=DB)

이다해와 세븐 측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7일 오후 배우 이다해의 소속사 JS픽쳐스 측은 “이다해와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다해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으로 내달 1일 열리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에 참석할 예정이며 세븐은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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