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사진=퍼스트룩)

블랙핑크가 로드 트립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4인 4색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무대를 통해 당당하면서도 강렬한 모습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 블랙핑크는 보다 사랑스럽고 친근한 모습으로 무장, 저마다의 개성을 자유롭게 선보였으며 멤버들은 빈티지한 콘셉트카를 배경으로 내추럴한 캐주얼 룩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무대 위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내려놓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여행지에서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으며 특히 넷이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은 첫 여행지에서의 설렘과 즐거움마저 느껴져 인상적이다.

블랙핑크는 최근 리복 코리아의 글로벌 브랜드인 리복 클래식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는데 대표 헤리티지 아이템이자 이번 FW 시즌의 신제품 ‘아즈텍 WL’를 착용,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달 신곡 ‘붐바야’와 ‘휘파람’으로 데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서 ‘퍼펙트 올킬’은 물론 가온차트 3주 연속 1위,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2위, 중국 QQ뮤직 주간차트 1-2위, 영국 아마존 ‘Hot New Release’ 차트 ‘Top 10’에 등극 등에 성공하며 초특급 신인의 행보를 걷고 있다.

아울러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인 14일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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