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메밀밭 꽃소녀 비주얼에 ‘심쿵’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김진경의 미모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삼삼 커플’ 조타와 김진경의 1박 2일 여행 두 번째 날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조타와 김진경은 이른 아침부터 커플 자전거 라이딩에 나섰고 조타는 김진경과 함께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을 걸으며 ‘메밀밭 로맨스’를 펼쳤다.

특히 메밀밭을 ‘올킬’한 김진경의 내추럴한 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진경은 “누가 꽃이게”라며 메밀밭 사이로 들어갔고, 손바닥으로 꽃받침을 만들고 모델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깜찍한 ‘꽃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조타는 한 없이 김진경을 보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이후 ”진경이를 넋 놓고 바라봤어요”라며 순수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타와 김진경은 꽃밭을 뛰어 다니며 연인들의 로망인 ‘나 잡아봐라’ 놀이를 하는가 하면, 메밀밭 패션쇼를 펼치는 등 둘 만의 세계에서 ‘꽁냥꽁냥’로맨스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타와 김진경의 낭만 터진 ‘메밀밭 데이트’ 현장은 23일 오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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