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빈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진현빈이 '실물미남' 임을 인증했다.

최근 연극 ‘연애의 정석’ 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진현빈이 화보 촬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셀프 카메라와 괴리감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렌디, 세미캐주얼, 수트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화보에서 진현빈은 촬영팀을 향해 반갑게 브이(V)를 보내기도 하고, 촬영에 열중하며 일하는 남자의 멋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평소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자주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던 진현빈은 사진과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실물 미남’ 임을 인증한 진현빈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크한 외모와 반전되는 화법으로 털털한 매력을 가득 선보이며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극 ‘연애의 정석’ 을 통해 무대까지 진출, 연기력을 입증하며 대학로를 뜨겁게 달궜던 진현빈은 후오지우(火继梧) 감독과 주연 배우 왕더펭(王德枫), 에디슨 훙(洪浚嘉)이 내한해 100% 한국 올 로케이션으로 기획된 중국 드라마 ‘상도’의 티저 촬영을 마쳤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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