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예랑' 안재현, 연애神 곽정은도 홀린 매력 "안재현, 순결한 피부의 소유자"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곽정은은 안재현에 대해 "목소리가 어떻게 그러냐"면서 극찬했다.
이어 "안재현은 마치 수채화 같은 느낌"이라면서 "욕심내지 않고 벽에 걸어두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2015년 종영된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3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오는 5월2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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