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강준 (사진=방송캡처)


‘정글의 법칙’ 서강준-조타가 서로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통가왕국을 배경으로 세대별 분리생존에 들어간 OB팀 김병만, 고세원, 전혜빈과 YB팀 서강준, 조타, 홍윤화, 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는 칼에 찔린 부상을 치료받고 돌아왔고, 서강준은 “별을 보면서 조타 생각이 났다. 조타가 제일 좋다”고 애정을 뽐냈다.

조타 역시 서강준에게 “아까 돌아오는 길에 석양을 보면서 강준이 생각을 했다. 이제 석양을 보면 강준이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서강준과 조타는 코코넛 크랩 사냥에 성공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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