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쉬 하트넷(30)의 열애설이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궜다.

그동안 배우 커스틴 던스트, 미샤 바튼, 스칼렛 요한슨 등과 염문설을 뿌려 왔던 조쉬 하트넷은 최근 동료 배우 채닝 테이텀의 생일 파티 자리에 또 다른 여성을 데리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쇼비즈 스파이'는 28일(현지시간), 조쉬하트넷이 파티 장소에 호주 출신 여배우 애비 코니쉬(27)와 함께 나타나 그 날 저녁을 내내 그녀와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지켜본 지인들은 "둘은 정말 연인같아 보였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지난 2월 배우 라이언 필립과 3년간의 만남을 끝내고 결별을 선택한 애비 코니쉬가, 헐리우드 패셔니스타 조쉬 하트넷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지 여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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