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배우 박보영, 전세홍, 김하늘, 하지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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