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하는 연기자로 꼽혔다.

'마리끌레르'는 창간 200호를 기념해 임수정을 '가장 마리끌레르와 닮은 아름다운 여배우'로 선정했다.

한국 여배우로서는 유일하게 마리끌레르 200호 특집 화보 작업에 참여한 임수정은 카메라 앞에서도 그녀만의 당당한 매력을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10월 열리는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출연작 영화 '푸켓'을 공개할 예정이며 12월에는 영화 '전우치'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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