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오는 9월 17일 입대한다.

엠씨더맥스 소속사에 따르면 제이윤은 9월 17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제이윤은 지난해 5월 공연 중 무대에서 떨어지면서 발목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공인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

제이윤은 지난 6월 입대하고 현재 서울 서대문 적십자 병원에서 근무 중인 이수와 지난 7월 공군으로 입대한 전민혁 다음으로 팀내에서 마지막으로 입대하게 됐다.

이로써 전 멤버가 전원 군복무에 들어간 엠씨더맥스는 2011년에 복귀해 컴백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