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이 진 브랜드 GV2 화보를 통해 남성미 물씬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브랜드 런칭 15주년을 맞아 새롭게 스타마케팅을 도입한 패션 진 브랜드 GV2가 데뷔 15년차 배우 백성현을 모델로 앞세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백성현은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촬영으로 빠듯한 촬영 스케줄을 소화 하던 지난 달 중순 제주도에서 오랜만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GV2 화보 촬영 차 떠난 제주도에서 백성현은 시원한 바다를 보며 여름 휴가를 온 듯 여유로운 표정으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은 짧은 시간에 여러 의상을 입고 촬영을 마쳐야 하는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오랜만에 느끼는 자연과 데뷔 15년의 베테랑 연기자다운 편안한 표정과 포즈뿐만 아니라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스타일을 살려 GV2가 추구하는 멋스러움과 깔끔함.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해 사진 작가 및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연상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백성현은 GV2 여름 화보를 통해 더욱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백성현은 KBS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의 빠듯한 촬영으로 소화하지 못한 밀린 스케줄과 차기 작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