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여성그룹 '티티마'의 전 멤버 강세미가 연기자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강세미는 1999년 여성그룹 '티티마' 멤버로 데뷔,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연기자의 꿈을 키우기 위해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것.

특히 강세미는 지난 1월 출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티티마는 2002년 해체했으며, 리더 소이는 현재 '라즈베리필드'라는 인디그룹을 통해 활동중이다. 보컬 유진은 '연우'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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