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액션영화 '비상'(감독 박정훈, 제작 DDOL필름)의 두 주인공 김범과 김별이 풋풋한 스무살 감성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중 김범은 사랑을 위해 최고의 배우가 되고픈 연기자 지망생 ‘시범’역을, 김별은 불행한 가정사에 아파하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수경’역을 맡았다.

지난달 26일 크랭크 인을 시작으로 본격 촬영중인 영화 '비상'이 이번에 최초 공개한 ‘범*별’커플의 아름다운 키스신 스틸은 앞으로 영화에서 펼쳐 질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에 대한 높은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비상'은 ‘젊음’이라는 코드를 주제로 질풍노도의 청춘이 겪는 아픔과 성장과정을 그린 新감성 영화로, 오는 9월 말 개봉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