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민호의 과거 히트작 '달려라 고등어'가 tvN을 통해 또 다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퇴학 직전 반항아 이민호의 파란만장 학교 생존기를 그린 '달려라 고등어'는 28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두 편씩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주목받은 문채원의 상큼한 모습도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tvN은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실시한 ‘초콜릿보다 F4’ 온라인 이벤트 결과를 발표, 총 2만여 명이 참석한 톡톡튀는 의견들로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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