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은혜가 최근 모델로 활동중인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의 란제리 광고가 제품 위주의 단순한 광고였다면 이번 비비안 광고는 브랜드와 그 브랜드가 갖는 이미지를 중점에 두고 촬영, 순간포착한 윤은혜의 아름다운 스틸사진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면서 이미지 위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윤은혜는 평소에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가 아닌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180도 변신해 비비안이 추구하는 엘레강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여성상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이번 광고는 20일 공개됐으며, 3월부터는 극장과 케이블 TV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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