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승리가 지난 1일 전격 솔로활동을 선언하고 데뷔곡 '스트롱 베이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그 동안 감춰왔던 승리의 탄탄한 복근과 함께 여배우와의 러브신도 담겨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승리가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했다" "멋있다, 다시 보게 됐다"며 열광했다.

빅뱅의 다른 멤버인 태양은 지난해 7월 솔로 앨범 재킷을 통해 복근을 공개했으며 대성 역시 작년 '2007 빅맹 미니 앨범'의 수록곡 'Always' 뮤직비디오에서 식스팩 복근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빅뱅 복근 3종세트' 사진 및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에 비에 노출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진 탑은 아직 복근을 공개하지 않아 팬들이 '탑복근'을 찾아 온라인 바다를 헤메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