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4인조 그룹 쥬얼리가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쥬얼리는 'K-차트'에서 정규 5집 앨범 타이틀 곡 '원 모어 타임'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쥬얼리는 이승기의 '다 줄꺼야'와 김동률의 '아이처럼'과 함께 경쟁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로써 쥬얼리는 '뮤직뱅크'에서만 무려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쥬얼리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당분간 쥬얼리의 1위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박정아는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무대 위에서 노래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감사드릴 분이 너무 많다"며 1위 수상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