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윤은혜에 푹 빠져 버렸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7회 시작부터 최한결(공유)는 고은찬(윤은혜)에 푹 빠져버린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17일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 6회' 마직막 부분에서 한결(공유)은 고은찬(윤은혜)에 확인해볼게 있다면서 은찬(윤은혜)를 포옹했다.

한결(공유)은 남자로 알고 있는 은찬(윤은혜)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고자 포옹을 해봤으나 포옹을 한후 다리가 풀릴정도로 알수 없는 감정으로 몰고 갔다.

은찬도 한결과 마찬가지로 한결의 포옹에 다리가 풀려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다. '커피프린스 1호점 7회'에서는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들어가기 전인 티격태격 하는 은찬과 한결의 모습이 방송됐다.

한결(공유)이 노트북을 열어 '커피 프린스1호점 매출현황'을 보다 노트북 대기화면을 본다. '커피프린스 1호점' 식구들과 과수원에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그 사진 한가운데서 은찬(윤은혜)가 웃고 있다.

한결(공유)은 그 사진을 바라보며 "미친 놈. 사내놈한테. 한성이형한테 질투도 아니구.…그래 난 사장, 넌 직원. 거기까지. 그래, 좀 예쁜 직원, 거기까지. 끝. 끝. 끝." 이라고 중얼거렸다.

한결(공유)만 모르고 있는 비밀인 은찬(윤은혜)가 남자라는 사실이 한결을 힘들게 하고 있다. 바로 남자로 알고 있는 은찬(윤은혜)에 대한 관심과 마음이 나날이 하늘을 찌르는 것이다.

이날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커프' 사장인 한결(공유)과 직원인 은찬(윤은혜)의 티격태격하는 갈등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은찬(윤은혜)가 한결(공유)의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걱정하는 한결에게 기운나게 해주겼다며 기습키스를 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