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잡지 '무비위크'와 '스크린'이 주최하고 시네마서비스와 아이픽처스가 후원하는 '제1회 시네 스타 오디션'이 7월 중순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7월15~17일 예선과 7월19일 본선을 걸쳐 2~4명의 신인연기자를 선발할 이번 오디션에는 감독의 집, 씨앤필름, 주식회사 좋은 영화, 청년필름, 필름 매니아 등의 영화제작사와 플레이어 매니지먼트사가 주관한다. 만 17세 이상 35세 미만은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 희망자는 △'무비위크'에 있는 응시원서 △전신/상반신/옆얼굴 사진 각 1매 △ 3~5분 분량의 자기소개 동영상을 오는 7월13일까지 '무비위크' (서울 강남구 논현동 90 대용빌딩 3층)의 오디션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합격자들은 앞으로 2년간 플레이어 매니지먼트사(대표 김정수)의 전속배우로 활동하면서 향후 5년간 이번 오디션의 주관 영화제작사들이 제작하는 작품에 2편이상 주ㆍ조연으로 출연하고 CF나 TV드라마에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인터넷 www.movieweek.co.kr, ☎(02)3444-5894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