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희 전=아스라한 능선과 멀어져 가는 오솔길을 배경으로 새벽의 정취를 동판에 새긴 작품.19일까지 아트스페이스서울.(02)720-1524 ◇연고탐신(鍊古探新)전=유화 물감을 사용하고 그림과 글씨가 필묵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멋을 드러낸 창현 박종회화백의 문인화전.9일까지 예술의전당 미술관.(02)580-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