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오는 20일부터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5개국에도 방송을 송출한다. YTN은 필리핀의 교민방송사인 ㈜한국위성방송과 업무제휴를 맺고, 동남아시아의 현지 교민 및 주재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실시간 뉴스를 24시간 내보낼 예정이다. 지난 4월 13일부터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의 교민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뉴스를 송출해왔던 YTN은 앞으로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등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도 YTN 뉴스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승현기자 vaida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