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톨릭대 "스마트콘텐츠 인재 양성"
한국경제TV는 여름 계절학기부터 가톨릭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콘텐츠 기획·운영 전략 프로페셔널 디그리’를 운영한다. 프로페셔널 디그리는 직무역량 특화형 단기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주 전공 외에 새로운 학문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
-
1
"6월 주식투자의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전략" 한국경제TV 주식창 송관종 파트너
한국경제TV 주식창의 핵심유망주를 제공하는 파트너 중에서 가장 눈부신 성과를 기록한 이달의 주식 전문가는 바로 송관종 파트너다. 그의 투자 전략이 그린에너지 관련주인 `씨에스윈드(+13.2%)`를 중심으로 한 것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었다. 그는 이에 대해 "글로벌 그린에너지 정책과 미중 패권 전쟁이 씨에스윈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송관종 파트너의 투자철학은 `로우 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말로 짧고 강렬하게 요약된다. 그는 이를 "가장 안정적인 자리에서 가장 빠르게, 가장 강하게 움직이는 종목을 발굴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그의 이런 접근법이 고수익률의 비결이라고 자신한다.다가오는 6월, 송관종 파트너는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과 이에 따른 시장 흐름, FOMC 회의 결과 등을 중요한 변수로 여기며, 그에 따른 전략을 세우고 있다. 특히 바이오, 탄소국경세, 핵융합 등의 산업 분야가 투자의 주요 타겟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경기 침체 중에는 방어적인 성격의 기업이 가장 적합하다"라는 그의 조언은 많은 투자자에게 유용할 것이다. 그는 특히 제약·바이오 섹터를 언급하며 이 부분에 주목할 것을 권장한다.송관종 파트너는 이외에도 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라며, 그의 리포트를 통해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자신했다. 그의 리포트는 주식창 앱 통해 매일 오전 8시에 공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바쁜 직장인들도 쉽게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송관종 파트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식창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한국경제TV 주식창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누적 다운로드 184만 건을 달성한 대표 주식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은 각종 해외지수 및 금, 환율 시세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국내외 증권시장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조홍희기자 hhcho@wowtv.co.kr
-
2
"주가는 걱정과 근심의 벽을 타고 오른다" 한국경제TV 주식창 이헌상 파트너
한국경제TV 주식창은 2023년 5월 월간 최고의 파트너로 이헌상을 선정하였다. 이헌상 파트너는 수익률, 회원 수, 회원 만족도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이헌상 파트너는 6월 증시 전망 및 월간 최고 파트너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5월 월간 주식창 최고의 파트너로 선정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시장의 변동성은 계속되었지만, 한국경제TV의 국고처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전달드린 전략대로 '반격의 시간을 넘어 이제는 진격의 시간'에 도달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잔파도를 넘어선 큰 그림, 선택에 대한 확신, 그리고 긴 싸움의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는 여유입니다. 이것이 제가 수행해야 할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Q. 이헌상 파트너만의 투자철학이 있다면?A. 주식으로 큰돈을 벌려면 장타를 칠 줄 알아야 합니다."망하지 않을 회사가 가장 저렴할 때 사서 가장 화려할 때 팔아라." 제가 강조해 드리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저평가에 투자하는 이유는 장타를 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저는 웬만해선 손절을 하지 않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손절을 자주 하게 되는데 손절을 하면 할수록 계좌수익은 떨어지게 됩니다. 손절을 안 하려면 가치 있는 주식이 가치 대비 저렴할 때 사는 방법입니다.Q. 주식을 할 때 자신만의 철학 등 꼭 지켜야 하는 게 있나?A. 조급해하지 마세요. 주식을 하실 때는 여유를 가지셔야 합니다. 주가는 `걱정과 근심의 벽을 타고 오른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가장 강조하는 것 중에 또 하나는 `돈 가지고 하는 게임은 여유를 갖고 임해야 한다`라는 것인데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나만의 투자기법과 철학을 꼭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대신해 줄 좋은 친구를 사귀시길 바랍니다.Q. 이헌상 파트너의 2023년 6월 증시 전략은?A. 6월장 가장 큰 이슈인 `미국 디폴트 우려`는 해소 되었습니다. 연준이 6월 금리동결 또는 한차례 인상할 수 있겠지만 추가적인 긴축 가능성은 크지 않은 가운데 연준의 피벗과 지표에서 나타나고 있는 경기침체 완화 그리고 기업실적 턴어라운드로 증시는 서서히 저점을 높혀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 중순 본격적인 반격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전망해 드리고 증시는 상승 중입니다. 반도체가 살아나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가 계속되고 있고 반도체가 살면 결국 증시도 살아나게 되는 것으로 보십시오.6월 코스피 하단 2,500P 상단은 2,700P입니다. 저는 하반기까지 길게 가는 중장기 턴어라운드주 중점으로 매매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모멘텀 및 수급 플레이는 스윙 매매로 진행해 갈 생각입니다.Q. 시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산업 분야와 기업은 무엇인가?A. 6월장에 가장 주목할 업종은 장기 턴어라운드 섹터인 반도체와 OLED 그리고 낙폭과대 섹터인 2차전지, 장기 낙폭과대 후 턴어라운드 중인 제약바이오, 정책주 로봇과 XR 섹터입니다.Q. 향후 미국 증시 방향성과 국내 증시 영향은?A. 최근 나스닥은 박스권을 돌파했고 주도 섹터인 메가캡과 테크주들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준의 긴축도 하반기 완화될 전망이고 달러는 약세로 전망 중입니다. 국내 증시는 이 분위기를 따라갈 듯하지만 정치적 잡음과 이슈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변동을 보일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큰 흐름은 일정 수준 동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Q. 마지막으로 개인투자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A. 지금은 반격의 시간을 넘어 진격의 시간입니다. 내년에는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주목받을 것입니다. 큰 그림 그리시고 여유를 갖고 투자와 매매를 병행해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높은 고지에서 뵙겠습니다.이헌상 파트너는 한국경제TV 주식창에서 오랜 기간 회원 만족도 1위, 회원 수 1위 등 회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황금 배팅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황금 배팅은 파트너가 선정한 황금바닥주의 매수가, 목표가, 손절가, 투자 포인트를 카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개장 전, 개장 초, 마감 전 하루 3번 스팟 전략도 주식창 앱 푸시로 발송하고 있다.이헌상 파트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식창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주식창은 누적 다운로드 184만 건을 달성한 한국경제TV 대표 주식 어플리케이션으로 증시 개장 전 참조해야 할 각종 해외지수 및 금, 환율 시세를 제공해주며 실시간으로 국내외 증권시장 동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조홍희기자 hhcho@wowtv.co.kr
-
3
현대차·기아, 국내 11개 대학과 전기차 핵심기술 공동연구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지난 23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울대 등 국내 11개 대학과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 설립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공동연구실에서는 이들 대학 연구진이 PE(Power Electric, 전력전자) 부품 분야별로 인버터 그룹, 구동모터 그룹, 충전 그룹 등 3개 분과를 구성해 전기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기술을 연구한다.인버터 그룹은 전기차 전비 향상과 고성능 제어 기술 연구를, 구동모터 그룹은 초소형·최고 효율 구동시스템 개발을 위한 초고밀도 모터 개발과 신재료·신냉각 기술 연구를 각각 담당한다.충전 그룹은 빠르고 편리한 충전 시스템 구현을 위한 충전기 및 컨버터 기술을 개발한다.현대차·기아는 산학협력 전문기관 현대엔지비와 함께 연구실 운영을 총괄하고 예산을 지원한다. 현대차·기아 연구원들과 각 대학 연구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 연구원 채용 연계도 추진한다.정진환 현대차·기아 전동화설계센터장 상무는 "전동화 중심으로 모빌리티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학계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라며 "국내 최고 연구진과 함께하는 공동연구실을 통해 전동화 시대를 선도할 인력을 양성하고 초격차 기술을 대거 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