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나자…제주삼다수·메로나 값 오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빙그레 아이스크림 7종 값 20%↑
![연휴 끝나자…제주삼다수·메로나 값 오른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AA.32458124.1.jpg)
제주삼다수는 원수를 제주도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원수 조달 비용은 거의 들지 않는다. 하지만 국제 유가가 급등해 원재료, 운송비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는 게 제주개발공사의 설명이다.
빙그레도 이날 75mL짜리 ‘메로나’, ‘캔디바’와 70mL짜리 ‘비비빅’, ‘쿠앤크바’ 등 아이스크림 7종 가격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편의점을 제외한 일반 슈퍼마켓에서 1000원에 판매하는 이 제품들은 1200원으로 20.0% 비싸질 전망이다. 유통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다음달부터 인상한 가격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