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전자상거래 통합물류 솔루션업체 린코스, G마켓 해외배송센터 운영
IT를 기반으로 한 통합물류 솔루션 업체 린코스는 이커머스 플랫폼(e-Commerce platform) G마켓의 해외배송센터 운영 입찰을 수주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G마켓 해외배송센터는 G마켓 Global Site에서 판매된 국내 판매자들의 상품을 검수, 적치, 포장 및 해외특송운송업체로 인계까지 국내 CBT 물류의 First & Mid Mile 수행 기능을 통해 해외 구매자들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국내 상품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물류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린코스는 국내외 판매자들에게 국내 거점에서 풀필먼트(Fulfillments) 서비스와 CBT 운송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사용자 요구에 따라 선택적으로 물류서비스를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물류 기업이다.

린코스에 따르면 2019년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국제 물류 대란 시점부터 G마켓에 CBT 운송서비스 제공하며 쌓아온 서비스 신뢰와 Know-how를 기반으로 G마켓 해외배송센터 입찰에 성공하였으며, G마켓 해외배송센터와 CBT 운송 서비스의 통합 운영을 통해 해외 구매자들이 빠르고 저렴하게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경영 의지를 전달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본 기업은 G마켓은 물론 eBay, Shopee, Amazon, Qoo10 판매자에게도 IT를 기반으로 한 신뢰성 있는 Track & Trace와 경쟁력 있는 비용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물류비용과 IT 물류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해 국내외 e커머스 플랫폼 및 판매자는 물론, 한국 e커머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