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수출입은행이 25일 국무조정실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제 개발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출입은행은 1987년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업무를 수탁한 이후 35년간 총 58개국, 489개 사업에 차관을 지원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