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장·IoT기업 아모센스,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전장·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아모센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5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아모센스는 시초가(1만2천250원) 대비 가격상한폭(+29.80%)까지 뛰어오른 1만5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가 공모가(1만2천400원)보다 근소히 낮게 정해진 결과 공모가 대비 상승률은 28.23%로 나타났다.

2008년 설립된 아모센스는 무선충전 차폐시트 등을 생산하는 차세대 전장 및 IoT 솔루션 기업이다.

작년 매출액 436억원, 영업손실 102억원, 당기순손실 168억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