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해설하고 사진 찍어주는 영월관광택시
영택시 운행 코스는 한반도권역, 김삿갓권역, 아웃도어권역, 옛이야기권역, 내 맘대로 코스 등이다.
현재 4대가 운영 중이고, 문화관광 해설 교육을 받은 기사가 관광 해설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 우산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정액제로 3시간 5만원, 5시간 8만원이다.
할인 행사는 3시간 4만원, 5시간 7만원으로 진행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영택시를 올해 상반기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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