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화장품용 원료를 공급하는 자회사인 오비엠랩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LG생활건강은 "원료 확보의 안정성 및 처방 성분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현재 오비엠랩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기일은 4월 21일이다.

LG생활건강, 자회사 오비엠랩 흡수합병 결정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