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시장과 중국의 성장세 둔화가 예상되고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 지정학적 불안도 여전한 가운데 인공지능(AI)과 5세대 이동통신(5G)의 급속한 확산 같은 새로운 도전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예측이 어려운 '초불확실성의 시대'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최대한 앞을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주력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보다 많은 파이를 가져오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는 것도 필수 과제입니다.

연료전지, 협동로봇, 전자소재 등 우리 신사업 분야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인프라코어와 중공업 등이 추진한 디지털 전환 과제에서 적잖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올해 CES에서 우리가 제시할 미래 모습을 앞당기는 데 힘을 기울입시다.

두산은 124년 역사 속에서 온갖 변화에 맞서 도전을 반복하면서 지금의 글로벌 두산을 이뤘습니다.

두산의 DNA에 있는 경험과 역량을 믿고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는 2020년을 만듭시다.

[신년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초불확실성 시대, 선제 대처해야"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