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눌랑, '나만의 브라이덜 샤워' 프로모션 진행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모던눌랑'이 예비 신부들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던눌랑은 내년 2월까지 매달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티크 차이니즈 퀴진 ‘모던눌랑’은 '나만의 브라이덜 샤워'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 신부와 친구·지인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이달 31일까지 모던눌랑 공식 홈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에 초대하고 싶은 친구와 사연, 결혼 날짜, 예식 장소를 남기면 브라이덜 샤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인에게는 25만 원 상당의 모던눌랑 더 브라이덜 샤워 5인 패키지가 제공된다.

더 브라이덜 샤워 5인 패키지는 '모던눌랑 상하이롤 플래터', '활전복 연두부찜', '민트&라임 슈림프' 등 모던눌랑의 대표 메뉴와 샴페인 1병으로 구성돼 있다. 샴페인은 '반피 티아라 플래티넘 모스카토'로, 병 라벨에 티아라가 새겨져 있어 브라이덜 샤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에 안성맞춤이다.

브라이덜 샤워는 11월 8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센트럴시티점에서 진행되며, 기본적인 룸 장식이 제공된다. 그 외 의상 및 추가 장식은 개별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패키지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항 외에 기타 음식 및 음료 등은 별도 주문이 가능하다.

모던눌랑 관계자는 "부티크 차이니즈 퀴즌인 '모던눌랑'은 화려하면서 로맨틱한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여성들만의 파티인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기에 좋은 공간"이라며 "내년 봄까지 진행되는 브라이덜 샤워 프로모션을 통해 인생에 가장 행복한 날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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