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가 구직자 맞춤 채용 추천
사람인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취업포털 부문을 7년 연속 수상했다.

사람인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인 ‘아바타 서치’를 선보였다. 구직자들의 검색 내역, 지원 이력, 작성 이력서 등 행동 패턴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구인 기업에는 채용 공고를 분석해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 주고 있다. 올해부터는 로그인을 하지 않은 비회원 이용자에게도 검색 조건, 검색 키워드 패턴을 바탕으로 원하는 직종, 지역, 기업 형태, 경력 등을 분석해 알맞은 채용 정보를 추천해 준다.

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한 ‘연봉정보’ 서비스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사람인이 보유한 이력서와 국민연금, 나이스 평가정보, 알리오, 고용보험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연봉 데이터를 분석했다.

머신러닝을 활용해 기존 시스템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하는 기업의 연봉을 연령, 직급, 직무, 연차 등의 조건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연차와 직무에 비해 현재 연봉 수준이 어떤지 비교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