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 (K-CSBI) 1위]  ADT캡스, 47년간 보안 시장 선도
1971년 설립되어 지난 47년간 쌓아온 보안 분야의 전문성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ADT캡스가 2018 K-CSBI 방범보안서비스 부문에 5년연속 수상의 영예를안았다.

무인경비, 영상보안, 출입통제, 중대형빌딩 통합보안 및 경호서비스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통합보안솔루션을 제공과 전국 98개 지사 및 영업소에서 출동대원, 관제사, 전문기술관리직 등 보안전문가 4천여 명이 365일 24시간 고객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 있다는 점이 평가의 주요 강점이었다.

ADT캡스는 보안 서비스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빠른 출동’과 ‘빠른 A/S’를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단거리 출동시스템인 ‘ADT블루마스터’는 24시간 통합관제센터에서 고객 사업장의 침입신호를 감지한 후 GPS를 통해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출동요원의 단말기로 감지 상황을 전달해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출동우선순위를 매뉴얼화하고, 경보신호 발생 시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실시해 출동효율을 높였으며, GPS 기반 최단거리 출동시스템, 침임 상황 및 이동경로 분석이 가능한 연계추적관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출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비스 전문조직인 ‘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해 고도로 훈련 받은 기술전문가들이 고객만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서비스만을 전담하는 ‘고객 케어팀’도 별도 운영 중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A/S 접수 및 원격 경비 설정 및 해제를 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앱’을 출시해 고객 편의성 강화했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으로 현재 당일 A/S 처리율은 95%를 넘어섰다.

지난 11월, ADT캡스는 오랜 연구 끝에 주거 보안에 최적화된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을 출시했다. 최근 1인가구, 맞벌이부부, 노인가구를 중심으로 주거 보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캡스홈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거 보안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캡스홈은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중심의 국내 주거 환경 특색을 면밀히 분석하여 개발된 홈 보안 서비스로, 지능형 영상감시시스템과 IoT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보안과 생활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캡스홈 보디가드 서비스’는 현관문에 설치된 스마트 CCTV ‘도어뷰어’를 통해 일정 시간 낯선 사람이 현관문 앞을 서성이면 음성으로 경고 멘트를 송출하고 사진을 촬영해 사용자에게 전송해줘 주로 현관문을 통한 침입 위험이 높은 아파트, 빌라, 원룸 거주자에게 유용하다.

‘비즈니스케어 서비스’는 사업자 고객에게 보안 서비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결합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차량운행관리 서비스 ‘ADT 세이프카/버스’, ‘ADT 인터넷 서비스’, ‘화재안심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ADT뷰가드 매장관리 서비스’는 매장에 출입하는 고객들의 영상을 분석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이다. 매장에 출입하는 고객 수를 집계해주는 ‘피플카운팅’, 고객이 많이 지나다니거나 오래 머무른 구역을 색상으로 표현해주는 ‘히트맵’과 같은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ADT캡스는 여성, 어린이 등과 같은 범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범죄예방 환경설계 ‘셉테드(CPTED)’, 지자체와의 긴밀한 치안협력, 임직원 봉사단 ‘파란스마일’을 통한 체계적인 봉사지원활동 등 사회공헌활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