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비상 저수조 용량 가구당 1.5t으로 늘려야"
이호석 한국금속탱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저수조 용량은 1991년 가구당 3.0t에서 점차 축소돼 2014년 0.5t으로 줄었다”며 “이 정도 수준으로는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이로 인한 생활용수 부족과 비상사태 등에 대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중기중앙회는 내주 초 규제개혁위원회 등 관계당국에 이를 건의할 예정이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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