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장·금융CEO 한자리에…내일 범 금융권 신년인사회

입력2018.01.02 16:58 수정2018.01.02 16:58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등 경제·금융 수장들과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국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권별 협회는 3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년 범 금융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신년회에서는 김 부총리와 이 총재,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신년사를 하고 심재철 국회 부의장과 김용태 국회 정무위원장이 격려사를 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청와대 일정이 겹쳐 이번 행사에서 빠졌다.

이 밖에 금융회사 대표를 비롯해 정부관계자와 국회의원 등 1천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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