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가 열린 맥도날드 관훈점. (사진 = 맥도날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가 열린 맥도날드 관훈점. (사진 = 맥도날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22일 전국 40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진행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매장당 1000개씩, 총 40만여개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로 공복을 깨는 활기찬 하루를 선사했다.

이날 맥도날드는 신제품 토마토 스크램블 에그 머핀(Tomato Scrambled Egg Muffin)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공급업체로부터 받은 1+ 등급 계란 2개가 들어있으며, 신선한 토마토와 조화를 이뤄 영양만점의 아침 식사로 제격이다.

맥모닝 판매 시간인 오전 4시부터 10시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해당 신제품을 포함한 맥모닝에 동일한 최고급 품질의 계란을 사용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보관 방식으로 신선하게 7℃ 이하로 냉장 보관한 계란을 매장에서 하나하나 직접 깨트려 조리해 제공해 오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모닝으로 고객들의 아침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는 맥도날드만의 연중 아침 식사 국경일로 자리 잡았다"며 "맥도날드 매장을 찾아 맛과 영양, 그 무엇도 빠지지 않는 맥모닝 제품을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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