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시흥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 등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오전부터 점심 식사를 준비해 복지관을 방문한 150여명 홀몸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및 간식을 제공했다.



또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과일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식당청소, 가스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오복현 지사장은 "설 명절에 외롭고 힘든 홀몸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민행복 시대 건설에 앞장서는 공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설 맞이 나눔활동 펼쳐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