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이공계 석 · 박사 및 대기업 · 공공기업 퇴직 기술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40~60%)를 보조해주는 고용지원사업을 지방 소재 중소기업에서 수도권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3년간 지원되는 인건비는 석사 3600만원,박사 4500만원,퇴직 기술자 4800만원 등이다.

지경부는 사업 확대로 중소기업들이 200명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