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승규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오른쪽)은 10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을 만나 우리 농식품을 추석 선물로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전경련 소속 회원사와 공기업,지방자치단체 등 6000명의 관계자에게 장태평 장관 명의로 우리농식품 선물세트를 구입해달라고 요청하는 편지와 카탈로그를 보냈다. /전경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