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박중진 부회장은 20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에게 암퇴치 기부금 3억5985만원을 전달했다.

동양생명은 2002년 국립암센터와 제휴해 '수호천사 백만인 암퇴치보험'을 내놓은 뒤 모두 6억원 상당을 암퇴치 기금으로 출연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