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KTF는 마이크로로봇과 협력해 영상통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휴대전화로 원격조정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모델명 CW100)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TF의 3세대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이 로봇청소기에 영상전화를 건 후 화면을 보면서 휴대전화 버튼으로 조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