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직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충무로 본점 앞에서 일본 · 중국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내 주요 백화점들은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오전에 주로 매장을 찾는 것을 감안,개점 시간 직전에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