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플래티늄카드 종류를 연회비에 따라 구분,3가지 신상품을 7일부터 발급한다. 카드 종류는 클래식(연회비 3만원),프리미어(7만원),로열(12만원) 등이며 이들 카드는 △유통업체 2∼3개월 무이자할부 △유명호텔 무료 주차대행 △패밀리레스토랑 10% 할인 △해외여행 동반자 항공권(비즈니스석 한정) 50% 할인 △특수 종합검진비 50% 할인 △전세계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등의 기본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어카드 회원은 기본혜택 외에 각종 공연 최고 30% 할인,골프장 예약 및 골프용품 5% 할인,패밀리레스토랑 상품권 연 1회 증정 등의 추가혜택을 받는다. 또 로열 플래티늄카드 회원은 매년 20만원 상당의 여성 종합검진 무료 진찰권을 제공받는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