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는 24일 서울 역삼동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신제품 및 영업전략 발표회'를 갖고 올해 내수 매출을 5백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퀘스트는 지난해 3천8백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5천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미지퀘스트는 이를 위해 최근 대리점을 1백개로 늘렸다. 앞으로 1 대 1 고객지원채널 구축과 사이버 전시관 운영,온라인 광고,각종 전시회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자리에선 42인치 PDP-TV와 26인치 와이드 LCD-TV,LCD 모니터,신클라이언트 등 올해 주력 모니터제품도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