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 상황은 지난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 당시와 유사하다고 호르헤 테데스카 경제부 차관이 14일 말했다. 테데스카 차관은 아르헨티나의 현 경제위기가 마치 시한폭탄과 같아 적기에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않으면 재정시스템이 전면붕괴하는 파탄국면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FP=연합뉴스)